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저(팀 포트리스 2) (문단 편집) === 총평 === 솔저는 팀 포트리스 2의 병과들 중 [[이론상 최강|이론적으로는]] 가장 이상적인 병과이다. 진입장벽이 낮으면서도 고수가 될 수록 강력하고, 화력/체력/기동성 3박자를 두루 갖췄으면서 전면전, 기습, 나팔류 장비를 이용한 지원 등 유틸성도 매우 높고 모든 병과를 통틀어 무장의 수가 가장 많아 상황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무기를 골라서 쓸 수 있고 공격팀과 수비팀 모두에서 활용 가능하다. 즉,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올라운더로서 갖출 것은 갖추기는 한 용병이다.]][* 예시로 [[스씨]]를 들면 스파이 스카웃 스나이퍼를 다 합쳐서 3명이 있어도 때때로 문제점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솔저는 어지간히 많아도 문제를 제기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부족한 지속 화력과 어정쩡한 포지션 때문에 이상적인 올라운더로 쓰이기엔 많은 문제가 있어 대부분의 경우 솔저는 건보츠를 장착한 뒤 최대 장점인 근거리 순간 화력과 기동성을 최대한 살려 기습과 누킹 위주로 플레이하는 '''로밍 솔저''' 플레이를 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이 로밍 솔저 플레이의 경우 근거리전이 아니면 대미지를 넣기 힘들고 지속 화력이 낮다는 단점을 건보츠를 이용해 리스크가 적어진 로켓 점프를 통해 완전히 상쇄하며 솔저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플레이로 평소엔 솔저의 높은 체력과 순간 화력이 어우러진 강력한 대인전을 기반으로 근접전이 빈약한 데모맨, 스나이퍼, 엔지니어, 메딕 등의 클래스들을 대놓고 뛰어들어 잡아먹다가 까다로운 스카웃, 파이로, 헤비 등의 적이나 상대가 밀집해있는 공간에 기회를 노려 치명적인 한 방을 먹이는 식으로 운영하는 방식인데, 워낙 강력한 플레이이기도 하며 로밍 솔저 특유의 픽 능력, 광역 폭딜, 이니시 모두 다른 클래스로는 대체하기 힘든 역할이기 때문에 공방, 하이랜더, 6v6 포맷에 상관없이 솔저의 반고정 메타로 굳어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